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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오모리현 교류사진전 개최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4.3 ~ 5.2, 시라카미산지 사진전 -

- (시라카미산지비지터센터) 4.3 ~ 5.6, 제주 사진전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자매결연지역인 일본 아오모리현과의 교류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시라카미산지를 가다’라는 전시명으로 시라 카미산지 너도밤나무 숲 원시림의 신비로움을 사진으로 전시하며, 사진작품 50점과 제주와 아오모리현 교류 사진 1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4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시라카미산지비지터센터에서는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사진 50점을 전시한다.

이번 교류전은 자매결연지역 교류 활성화와 두 지역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양 국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하여 왔다.

제주와 아오모리현은 2010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양 국 세계자연유산 기념행사에 참여하며 우호를 다져왔으며, 시라카미산지비지터센터에는 제주 홍보관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는 아오모리현 홍보관을 운영하며 세계자연유산을 상호 홍보해 왔다.

한편, 이번에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전시되는 시라카미산지는 일본 아오모리현과 아키타현 사이에 걸친 약 13만 헥타르 규모의 광대한 산악 지대이며, 그 중에서도 인위적인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너도밤나무 원시림 약 1만 7천 헥타르가 1993년 12월, 일본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너도밤나무를 중심으로 반달가슴곰, 일본산양 등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낙원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며, 인기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다.

나용해 세계유산본부장은“제주와 시라카미산지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양국에 홍보하는 이번 교류전이 두 지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제주와 시라카미산지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광장  jeju@jejuop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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