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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화산섬,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돌문화공원, 4월~11월까지 제주 지질 현장답사 프로그램 운영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nd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돌문화공원에서 지난 2018년 운영한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부산대학교 윤성효 교수 초빙)에 이은 두 번째 화산지질 박물관대학이다.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올해 제주도 주요 지질 현장답사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을 향상시키고 제주 지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다. 2018년에는 실내 강의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9년도 박물관대학은 제주사회 각 계층의 지질·환경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지질자원의 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계지질공원 지질 명소인 수월봉과 화쇄난류 퇴적구조를 간직하고 있는 송악산 등 화산쇄설층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한라산, 폭포, 용암동굴, 비양도, 곶자왈 등 제주 주요 지질 명소를 대상으로 현장답사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4월 프로그램은 기진석 학예연구사(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를 초청해 제주도 대표 응회환인 수월봉 및 송악산의 형성 과정과 지질학적 가치를 소개하는 현장학습이 예정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월 27일 9시부터 제주 화산섬 및 지질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의 ‘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30명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도청 또는 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양한식 소장은 “도내 지질 전문가를 활용해 제주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자연과학 분야의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제주도의 탄생과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광장  jeju@jejuop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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