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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명품 대회 찬사 속 4일간 열전 폐막메이저 사나이 브룩스 켑카, 정상 우뚝, 도 행정지원 돋보여

별들의 향연,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2회 차 제주대회가 세계 어느 PGA 투어 대회보다 빛나는 명품대회라는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4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대회 챔피언은 2017-201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브룩스 켑카가 대회기간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린 끝에 21언더파로 2위인 17언더파를 기록한 게리 우드랜드를 따돌리고 우승컵과 함께 상금 171만 달러(한화 19.3억)를 거머쥐면서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현재 세계랭킹 3위로 이번 대회에서 단독 2위에만 올라도 세계랭킹 1위(현 1위, 더스틴 존슨)에 올라설 수 있었기에 이번 대회 우승은 브룩스 켑카에게는 더욱 더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가 지난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로 등극한 것과 같이 올해 우승자 브룩스 켑카가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면서 제주대회는 세계랭킹 1위를 만드는 대회로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이번 대회의 스타이자 현재 세계남자 골프를 지배하고 있는 브룩스 켑카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내년 제주대회에 또다시 참가하게 됨에 따라 2019년 PGA 투어 제주대회의 위상 또한, 더욱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은 김시우가 7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고 제주 출신인 강성훈은 29위, 기대주였던 임성재는 맹동섭, 안병훈과 함께 공동 41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마스, 이안 폴터, 제이슨 데이, 게리 우드랜드, 아담 스콧 등 메이저 사나이들이 총출동 했던 만큼, 수많은 갤러리들이 선수들과 함께 제주의 환상적 풍광을 감상하며, 마음껏 걷고, 즐기면서 한층 성숙한 갤러리 문화를 보여 주었다는 평가다. 주최측인 CJ(주)에서 잠정 집계한 갤러리 숫자는 4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명 증가된 것으로 올해 대회의 인기를 반영해 주고 있다.

날씨 또한, 이번 대회를 더욱 더 빛나게 했다. 1라운드 강풍으로 제주의 사나운 모습에 움츠렸던 선수들이 2, 3, 4라운드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제주의 바람을 이겨내지 않고서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제주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키워드를 만들어 냈다.

갤러리들의 안전한 수송과 주차 계도에 역점을 두었던 제주도와 주최측인 CJ(주)의 대회지원도 지난해보다 한층 돋보였다는 평가다.

제주공항과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서 출발한 갤러리들이 대회장까지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에서 일방통행로를 확보하고 주요 지점마다 대회장으로 가는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대회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다. 여기에는 교통 지도에 만전을 기한 자치경찰단과 주차지도에 헌신을 다한 자원봉사단들의 노력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226개국, 10억 가구에 생중계된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글로버 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뽐냄으로써 제주자치도는 막대한 미디어 창출효과와 함께 수많은 갤러리와 대회운영 스텝들의 제주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대회가 글로벌 명품 국제스포츠 대회로확실히 자리매김함에 따라 2019년 대회도 전 세계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CJ(주)와 협력하면서 대회지원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광장  jeju@jejuop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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