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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린현청 감사편지 병원에 보내와뇌경색 중국인 환자 치료와 귀국에 도움 줘

중국 사천성 고린현청이 여행도중 응급상황에 처했던 자국주민을 치료하고 귀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데 대해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에 감사 편지를 보내고 사의를 표했다.

중국인 루어치밍(68, 사천성 고린현)씨는 지난 4월 상해에서 크루즈 관광에 나섰다가 선상에서 뇌경색을 일으켜 혼수상태에서 헬기로 제주한라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루어씨는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워낙 중중으로 더 이상 회복이 어려워 가족들은 환자의 귀국을 원했다. 그러나 의료비와 이송 문제 등으로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병원측이 도움을 줘 50여일 만에 귀국할 수 있었다.

고린현청은 이에 따라 지난 2일 이메일로 병원에 보낸 감사편지를 통해 “국경이나 민족을 구분하지 않고, 질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박애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도움을 베풀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제주광장  jeju@jejuop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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