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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출시장 다변화 위해 '아시아 무역 사절단' 파견오는 19일 대만, 홍콩, 몽골 유망시장 개척
사드 사태와 같은 외부 충격에도 견딜 '경쟁력 갖춘다'

중국정부의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제주도가 도내 수출 기업들의 돌파구를 적극 찾아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반정식)와 도내 7개 수출기업*과 공동으로 아시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총 7개사로 다름인터네셔널(화장품), 제주우다(화장품), 에코제이푸드(쿠키), 워드오(커피), 에버그린(감귤초콜릿), 주영인터네셔널(청귤음료), 고사리숲(화장품)이다.

이들은 화장품, 식품을 주요 품목으로 대만, 홍콩, 몽골(울란바토르)에서 현지 KOTRA 무역관과 협력해 유력 바이어와의 1:1 심층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시장분석 및 경쟁동향, 수입정책, 통관, 관세율 등을 파악해 도내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아시아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위생허가 분석 및 판로개척 가능성을 확인해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이어감으로써 도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이번 사드 사태와 같은 외부 충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유망시장을 적극 개척․분석해 강소 수출기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동남아 지역 및 유럽 등으로 해외 박람회, 무역사절단을 확대해 중국 수출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춤으로써, 수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미현 취재기자  jeju@jejuop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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