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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백일해 발병률 전국평균의 ‘7배’제주감염병관리본부, 출혈성대장균감염증, 백일해, 매독2기...3년간 증가추세

제주가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ETEC), 백일해, 수두, 매독,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가 전국 평균보다 최고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감염병관리본부는 전국 발생률에 비해 도내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감염병 5종과 해외유입에 의해 유행이 가능한 감염병 4종을 집중 관리한다고 19일 밝혔다.

감염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제주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감염병5종 (출혈성 대장균감염증(ETEC), 백일해, 수두, 매독,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 중에 ETEC, 백일해, 매독(2기)는 지난 3년간 증가 추세까지 보인다고 전했다.

   
▲ 백일해 발생률 (인구십만명당)추이
   
▲ 수두 발생률(인구심만명당) 추이

출혈성대장균감염증(ETEC)sms 인구십만명당 발생률이 전국 평균 0.1이나 제주는 0.8, 백일해는 최근 전국 평균 0.2보다 1.5로 7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독은 지난 2010년 크게 늘었다 차츰 감소했으나 여전히 전국평균에 비해 높고 조기발견이 늦어 2기로 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 매독2기 발생률(인구십만명당)추이

진드기에 의해 발생률이 높은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도 전국평균 0.1에 비해 0.7로 현저히 높았다.

감염병관리본부는 개인별 예방법을 홍보하고 증가의 원인을 찾는 연구를 수행해 향후 방역 전략을 수립하여 예방사업을 시급히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유입에 의한 감염병 유행가능한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메르스, 변종 인플루엔자 등 4종도 집중 관리하여 해당지역 여행방문객에게 주의를 환기하고 능동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미현 취재기자  jeju@jejuop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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