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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온열환자 속출'....82명 발생

사상 처음으로 전국이 폭염특보 발효중인 가운데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월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82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열탈진이 43명, 열경련 24명, 열사병 9명, 열실신 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30~40대가 16명, 30대 미만이 15명이다.

발생 장소는 작업장과 도로, 밭 등 실외에서 72명, 비닐하우스, 집 등 실내에서 10명이 발생했다.

제주도 재난대책안전본부는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환자나 노약자와 함께 사는 경우 외출 시 반드시 이웃이나 친·인척 등에게 보호를 의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축·수산업의 경우 주기적인 온도 체크와 냉방기 가동, 적절한 사육밀도 등을 유지해 폭염 피해 예방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현 취재기자  jeju@jejuope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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